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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춘, 영월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온달관광지가 보인다. 97,011㎡(29,345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온달관광지는 민속놀이장,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례장 [...]

소백산

소백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솟아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으로 형제봉을 시작으로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등 명봉들이 웅장함을 이루고 있다. 충북에서는 1970년 속리산, 1984년 월악산에 이어 1987년 세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소백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의 [...]

고수동굴

단양 고수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이다. 빗물과 공기가 맞닿아 만들어낸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단양 지역 180여 개 석회암 동굴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동굴은 총 길이 1천700m, 평균 높이 50m에 가장 높은 곳은 70m나 된다. 현재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

남천계곡

남천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595번 지방도 - 가곡면 - 군간교 건너서 우회전 - 영춘방면 522 지방도 - 영춘교 건너 우회전 - 영춘면 하2리 - 왼쪽으로 남천계곡에 접어들어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단양에서 25km), 물이 맑으며 아직까지는 인적이 드물어 천연림이 잘 [...]

다리안관광지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국민관광지는 단양시내에서 7.1km 떨어진 곳으로서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가 다리안 관광지를 휘돌아 흐르며 깊은 골짜기에서 배어나오는 상큼한 공기는 찾는이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곳이다. 153,835㎡ 면적에 조성된 관광지내 시설로는 원두막 31개, 주차장 4개소, 야영장 7개소, [...]

단양팔경 코스

단양은 산과 계곡 강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광이 옛날부터 유명했다. 도담삼봉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에 이르는 여덟 가지 절경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옥순봉 사인암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은 단원 김홍도의 ‘병진년 화첩’에도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단양팔경을 둘러보는 여정은 단양 여행의 첫걸음이다. 1코스 [...]

구인사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1966년 현대식 콘크리트조(造)로 지은 이색적인 건물이다. 한국 천태종의 중흥조(中 興 祖)인 삼척 출신의 상월원각(上 月 圓 覺:속명 朴 準 東)이 1942년 중국 티베트 등지에서 곤륜산(崑 崙 山)·오대산(五 臺 山)의 문수도량(文 殊 道 場)과 아미산(峨 嵋 [...]